[삶 & 쉼터]/내 마음의 창 58

정일사 회향 참가 권유 전화 받고 막막해지다.

정토회 보살님의 정일사 회향식 참석 권유 전화 받고 나서 지금 벽앞에 딱 서있는 이 느낌! 막막하고 답답하다. 그러자 아이에게 화풀을 하고 있는 내가 보인다. 그래서 밖에 나가 30분가량 걸으며 바람을 쇘다. 예전에는 남편이 내 활동 앞에서 뛰어 넘기 힘든 벽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내 성품이 내 벽..

한 알의 보리수 - 보왕삼매론으로 만나는 나.

<<한 알의 보리수를 심는 내 마음 >> ● 정진 기간 : ~ 계속 ● 제7차 천일 입재식 전 1 일째 기도. 월요일 첫날 ● 정진 때 느낀 내 마음 * 새로운 첫 날 같은 아침 맞이! 잠은 깨었는데... 우리집 요구 덕(?)에 일찍 자리를 털지 못해 늦게 일어나 정식 기도는 못했지만... 그래도 108배를 할 수 있어 ..

6차 천일기도 회향을 하루 앞둔 끝자락에 느껴지는 보왕삼매론의 의미

<<한 알의 보리수를 심는 내 마음 >> ● 정진 기간 : ~ 계속 ● 제 10 차 100일 기도 중 101(103) 일째 기도. 토요일. 천일 회향 하루전. ● 정진 때 느낀 내 마음 아무 생각없이 새벽 기도는 시작되었다. 이제는 보왕삼매론 독송 시간! 한 귀절, 한 귀절 읽어 내려가는데... 어찌 내 삶을 이리도 잘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