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공부 ♡]/법륜스님 법문 81

어떻게 해야 어머니와 아내가 화해할 수 있을가요?

“저는 가을 야간 불교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불법 만나지 1년된 초심자입니다. 중학교 3학년인 딸아이와 부인과 함께 살고 있는데 이혼을 하고 재혼을 했습니다. 아내가 부모님과 많이 싸워서 이혼을 했는데, 어머니께서 며느리를 굉장히 힘들게 하셨습니다. 현재의 아내도 굉장히 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언짢은 말들을 들으면 떨쳐내기가 힘들어요

[질문]... 내가 남한테 싫은 소리를 안 하고 싫은 말을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떻게 말을 하다보면 나한테 언잖은 말들을 들으면 소화시키는데 굉장히 애를 먹어요. 나한테 거슬리는 말은 내 자신이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어떤 때는 열이 나기도 하면 혼자 말을 하기도 해요. 그 사람..

[스크랩] 기도할 때의 마음 가짐 - 번뇌가 덜 일어나는 기도 법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기도할 때 마음 가짐 질문 : 기도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데, 기도할 때 마다 마음이 많이 산란합니다. 기도를 할 때에는 자기 원을 말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심귀명례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도할 때 어떻게 마음을 써야 하는지요? 기도할 때 망..

[스크랩] 법륜스님께 묻다 “두 딸을 갖다버리고 싶어요”

어제(8일)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전국 시군구 300회 연속 강연 중 196번째 강연장인 서초구민회관을 찾았습니다.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토요일 오후, 서초구민회관은 강연장 입구에서부터 발 디딜 틈 없이 길게 늘어선 행렬과 콩나물 시루처럼 무대 위까지 빼곡이 들어..

내 업을 바꾸는데 있어서는 나의 습관을 용납하면 안된다.

정진하기로 해놓고 아침에 못 일어남은 몸에 끄달리는 게 아니라 업식, 습관에 끄달린 것이다. 정진을 하기로 했으면 해야 된다.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못 일어남은 몸의 문제가 아니고 마음의 문제다. 업식에 끄달리기 때문에 못일어난다. 본질을 보라. '일어나야 되는데..."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