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회 홈피에 올린 글 그대로 옮겨보다.
<맛보아주세요.>
다들 귀가를 잘 하신 것 같아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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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04 06: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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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부터 108배 시작했습니다. 마음은 뭐든 다 하고싶은데, 너무 재촉하지 않을려구요. 괜히 지키지 못할 약속했다가 저한테는 수행도 스트레스가 될것 같아서요. 일단 108배 부터시작하고, 그다음 차츰차츰 마음 가는대로 하겠습니다.^^ | 2010-05-04 07:0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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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의 맛을 보셨군요^^ 저도 108배 하면서 정진한지는 오래되는데, 한발짝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장에 참가했습니다. 나장의 경험을 통해 수행에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길 발원해 봅니다. 나장에서 더 많이 쏟아내지 못한 부분들이 집에 와서 생각나더군요.. 좀 더 풀어놨으면 좋았을 걸 하구요..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나장의 경험을 통해 더욱 수행정진하겠습니다. | 2010-05-04 09:3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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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신 포스가 강력하셨어요..즉, 수행정진이 남다르시다는 것을 강하게 알수 있었고, 화룡점정으로 나머지 한가지 마져 극복하셨으니 승천만 남으셨습니다...^^* | 2010-05-04 10: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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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댓글을 보는 순간, 저 향기는 무슨 향기일가? ㅎㅎㅎ 궁금해졌어요. 예전보단 편안한 향기를 발산하고 계시겠죠? 흔적이 무지 반가웠답니다. 흑진주님, 왠지 님과는 맘껏 못나누고 헤어지는 아쉬운 친구 같았어요. 이렇게 소식 접하니 너무 좋고, 무지 반갑내요. 감사해요. 옆에 마음공부하는 친구가 있었어 제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108배 정진을 시작했다니 반갑내요. 하시다 의문이 생기면 멈추지 마시고 법사님께 상담을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강한이님, 무지 반갑내요. 나장에서 쏟아내지 못한 부분은 정진과 녹취부분으로 얽힌 실타래 풀듯이 잘 풀어 가실 수 있을 것 같아 저는 걱정 안해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 흘러 많이 편안해졌다 해도 또 수련하게 되니 찾아지는게 있어 참 좋으내요. 우리님, 해맑은 표정이 그려지내요. 2틀날까지 참 무거워보였는데...그래서 저 내심 걱정했었답니다. ㅎㅎㅎ 제가 요즘 이렇답니다. 하하하 이제는 누구든 아픈 마음을 안고 사는 사람을 보면 넓은 가슴으로 폭~ 안아주실것만 같은 이미지로 변해서 너무 좋았어요. 편안한 그 미소~! 그리워집니다. ^0^ 모두들 편안한 일상들 되세요. () 참, 혹시 여건상 법회에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시간이 되시면 dame 카페 <행복한 인터넷 열린법회>에서도 일요일 아침 6시, 금요일 오전 10시,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인터넷 열린법회>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법륜스님 법문을 똑같이 듣고 채팅방에서 나누기하는 일정이 있으니 가입하셔서 그곳에서 마음나누기 연습을 해보셔도 참 좋을 것 같내요. 이곳은 댓글을 한 분 한 분에게 못 올리니 조금 답답하내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 제 마음은 그때 그때 마음을 못 전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0^ |
2010-05-04 13:4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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