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오이 50개(반접), 굶은소금:물(1:4 비율)
(소금 1리터 : 물 4리터 + 2컵(소금):물(2컵) = 굵은 소금 7컵 : 물 28컵)
(단, 컵은 200ml짜리임)
<만드는 법>
1. 솥에 분량의 물을 담고 소금을 넣어 팔팔 끓여서
소금물 그대로를 오이 담은 항아리(돌로 눌러 놓은 상태)에 바로 붓는다.
(소금 7컵하면 좋을 듯~. 왜냐하면 소금1(1리터짜리 그릇 1):물4(4리터)를 했더니 소금물이 조금 부족했음)
2. 펄펄 끓인 소금물을 부운 항아리는 무거운 돌로 눌러서 서늘한 곳에 둔다.
3. 2일이 지난 후에 국물만 따라서 다시 끓여 이번에는 완전히 식혀서 붓는다.
(오이가 절여져서 소금물이 많다고 작은 그룻에 옮겨 나머지 소금물을 버리지 말것 - 농도가 낮아 물을 염려 있음)
4. 혹시 보관이 조심스러우면 3~4일 지나 다시 한 번 끓여서 완전히 식혀서 붓어 둔다.
4. 더운 한여름이면 1주일이면 익고 보통 열흘 내지 보름 정도면 노르스름하게 익는다.
(오이가 30개면 소금 3컴, 50개면 5컵. 단, 오래두고 먹을 것이면 오이 50개에 소금 7컵 정도를 넣는다.)
5. 오이지무침 : 오이지를 동글동글 썰어 물에 담가 짠맛을 뺀 후 물기를 꼭 짜서
고춧가루 파, 마늘다진 것, 깨소금, 설탕,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참고) 작년에는 오이지가 절여지고 나니 소금물이 넘은 많은 것 같아 작은 그릇에 옮겨 두면서 나머지 소금물을 버린 것 같다.
그래서 그랬는지 오이지가 물러서 먹을 수가 없었다. 올해 것을 살펴보면 작년거와 비교되여 어떨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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