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이미 흘러가 버렸고
미래는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은
생각에 사로잡혀 온갖 번뇌를 일으킵니다.
과거도 내려놓고 미래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부처님의 삶을 닮아가고자 발심합니다.
그렇게 발심한 사람이 바로 보살이고,
발심한 그날이 언제나 새날입니다.
출발점에서 이 초발심을 일깨워
꾸준히 정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 월간정토 2008년 1월호에서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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