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벌이 노랑주머니를 달고 다니는 걸 첨 봤다.(꿀주머니겠지?)
호랑나비는 경계심이 심한지 가까이 가기만 하면 날아가버려
접사를 못하고 말았다. 참 아쉬웠다. 넘 반가웠는데...
끝자락에서 만난 잠자리는 진득하긴 했는데 예쁜 꽃을 찾지를 못했다.
아이는 이곳에서 1시간을 노닐다보니 이젠 재미 없다며 사진을 찍는 나에게
집에 가자하면서 심술을 부린다.
그래서 올해는 여기까지만 담기로 했다.
그래도 어디랴~^^*
(사진찍는 날짜 : 2006.9.3 / 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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