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블러그에 올렸던 방명록 글을 삭제하고 이쪽으로 데려와봤다.
지금에 와 읽어보니 그때 생각과 지금 생각이 참 다름을 보게 된다.
'지금 생각은 전혀 다른데... 그때 마음은 그랬구나~!^^*'
이 또한 내 삶의 과정이니 이 모두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주자.
쉽지는 않겠지만....
어떤 일에 있었서 내 의견은 가볍게 내어 놓고~
남의 의견은 차분히 듣는 연습이 더더욱 필요한 듯 하다.
그리고 묻지 않는 일엔 침묵을~
부탁 받는 일엔 가볍게 시작해봄도 나쁠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의 생각은
일딴 해보고.... 정말은 어떠한지를 논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
내가 먼저 상대 의견을 받아드려주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는 생각!
왜냐하면... 내 의견은 다만 지금의 생각일뿐이기에~^^*
내일 내 생각이 어떻게 변할지 나도 모르겠으니까???
그저 내 삶은 인연따라 흘러가는 것.
그 순간 순간 나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상생의 삶을 살다가 갈 수 있도록
또 연습하고 연습해보는 것!(오뚜기처럼~)
어제 아는 분과 인터넷법회 관련하여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서로 팽팽하게 자기 주장만을 고집하는 두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되었었다.
한 참후에야 내 생각을 고집하려는 나를 보게되면서
내 무거운 마음이 가라앉으며 내 마음이 편해짐을 보았다.
그 덕에 난 아래 글을 그곳에서 내리고 이곳의 내 마음의 창에 심었다.
---------아래는 마음 블러그 방명록에 올렸던 글-----------------------------
그러셨군요~.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희망도 보입니다. 제가 봤을땐 카페도 블러그만큼만 애정을 갖고 하겠다는 생각만 놓치지 않으신다면 블러그보다 쉽지 않을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블러그는 혼자 운영한 느낌이지만... 카페는 운영자들과 부따모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블러그는 내가 답글을 올리지 않으면 대신 할 사람이 없지만... 카페는 내가 바쁘거나 미쳐 마음을 받아주지 못할 때 대신 해주실 회원(도반/운영자)들이 계실테니까요. 제가 아는 선에서 조금만 안내하자면... 먼저... ◆ 회원등급(7등급) 관리편◆ ▶1. 카페지기(1명)- 주인은 "마음님"이 하시고... 카페지기 자격과 동일 한 운영자는 한 3~5명.... ▶2. 운영자(3~5명) - 주인과 함께 카페 관리 및 운영을 하실 분 - 2 명은 대문관리, 카페메뉴 관리 가능자. - 2 명은 회원관리 및 글쟁이(?)... (카페관련 관리 운영은 차차 배우면 모든 것이 간단한 작업임.) ▶3, 특별회원 - 부따모 활동가 및 정토회 활동가들 ▶4, 우수회원 - 부따모 회원 및 정토회 도반 ▶ 5, 정회원 - 가입인사 나누신 모든 분들(단, 스템글 및 광고 안내 인사는 제외) - 정토회 수행법회에 다시신분 ▶ 6. 준회원 - 아직 자기 소개를 안한 가입인사 대기자. ▶7. 손님 - 가입을 아직 안한 분(열려있는 게시판만 구경 가능한 자) ◆ 카페 메뉴 관리 ◆ --- 다음에 ~ (카페 계설 후 조언이 있을 시)---- 제가 봤을 땐 카페 운영 체계를 몰라서 그렇지 지금의 열정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일딴 한 5명정도 함께 할 사람과 의기투합해보세요. 제가 아는 명단으로~ 주점란(글), 오경수(부따모 회장?), 박현진(회원 맞이), 마복주(컴가능) 그리고 .....^^* 이렇게 최하 인원 5~10명 전후가 확보가 되신다면 카페를 일단 비공개로 개설하시고... 카페 관리 체계(정리정돈)가 다 정리 되면 카페문을 활짝 열고 모든 이들을 맞이하시면 될것입니다. 블러그는 괜찮아님께~ 카페는 부따모 모임에서~ 행복의 홀씨를 뿌려보면 어떨가 싶어 많은 글을 적어 봤습니다. 이렇게 카페를 개설을 하신다면... 인터넷법회 동참 회원들과 카페에서 그룹 체팅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회원(도반) 관리가 쉬울 것 같습니다만.....^^* 이만 주절이 주절이 ~^^* 저는 노원법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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