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고통스러워하지 않는 자는
죽음에 임박해서도 슬퍼하지 않는다.
진리를 환히 안 현자라면
근심 한가운데 놓여 있어도 슬퍼하지 않는다.
삶에 대한 타오르는 욕구를 끊어
마음의 고요한 비구에게는 생사윤회가 모두 끝나
두 번 다시 생을 받지 않는다.
- 정토행자 만일결사 중 제5차 천일결사 독송경전1[우다나] 2005.5.9 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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