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년 8월23일 Facebook 이야기 혜등명 2012. 8. 23. 23:59 김명자 14:52|facebook 부부 싸움은 사소한 데서 시작합니다. 상대를 고쳐보겠다면서 어린 아이처럼 기 싸움을 벌이곤 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내 식대로 고칠 수는 없습니다. 나도 나를 못 고치는데 어떻게 남의 성질을 고치겠습니까? 남녀가 만나 잘 살기 위한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비난보다는 충고가 낫고 충고보단 이해가 낫습니다. 정말 고쳐야 할 건 누군가를 고치겠다는 자기의 마음입니다. -법륜스님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