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문 중 포인트 모음

 

 

1)

"걱정을 할려면 인생에 끝이 없다.

지금 내가 원하는게 얼마나 쓸데 없는거냐,

자꾸 이런 생각하게 되면 재앙이 생겨가지고 화를 자초한다."

-제 278회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딸> 법문 중에서~

2)

"우리는 대부분 상대를 고쳐서 내 마음을 풀려고 하는데,

상대를 놔 놓고 능히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내 능력을 키워서

이 문제를 풀어야 된다.

이것이 수행이다. "

- 제 279회 <괴롭히는 남편> 법문 중에서~ -

 

3)

"오히려 병을 통해서

내가 남편에게 대한 집착을 놓고,

부모에 대한 집착을 놓고,

생에 대한 집착도 놓아버렸다 하면

이 병 때문에 훨씬 성숙해진다.

암이 와서 깨달은 바가 크다."

"어차피 온 것을 받기 싫다하면 내가 괴로워진다.

어차피 온 것을 잘왔다 받아들이면 내가 좋다.

어차피 받아진거라면 나한테 전화위복으로 삼아야 된다. "

- 제 280회 <유방암>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