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 쉼터]/내 마음의 창
마음의 고향을 담아오다
혜등명
2008. 11. 1. 22:05
마음의 고향
문경정토수련원!!!
서른살에 난 이곳에서
어두운 나를 깨고...
내 안의 햇살!!!
희망, 행복, 에너지의 씨앗을 발견했다.
그 에너지로 난 오늘을 살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08.10.3
온 가족이 문경수련원에 계신 유수스님을 뵈려갔다가 담아온 사진!!!
백화암 벽에 걸려 있는 것을 담아왔다.
지금으로부터 15년에는
이곳은 자갈밭 공터였는데...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
유일하게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백화암 암자.
무변심 법사님과 둘째녀석의 대화 장면!!!
흙으로 웅덩이를 만든 후
길죽하고 넙적한 풀잎을 심어보고 있다.
2008.10.3
왼쪽 법당을 짓느라 지게도 보이고....
띠도 보인다.
올 겨울이 되면 외부공사는 거의 끝난다 했는데....
백화암 벽에 결려있는 글씨를 디카에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