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체험

2008 사진으로 보는 가을농사기록2

혜등명 2008. 10. 31. 11:15

2008.9.27~2008.10.27 사진으로 보는 주말농장 모습 

 

사진1- 2008.9.27

알타리무와 갓이 현재는 잘 자라고 있다.

사진2 - 2008.9.27

사진1 모습을 그날 정리한 모습

 

사진3 - 2008.10.4

1주일 후에 가보니 이렇게 예쁘게 자라 있었다.

 

 

사진4 - 2008.9.27

김장무와 배추다.

옆집은 벌써 풀한테 초토화 되었다.

우리 거는 중간 비료도 없이 초거름만 믿고 여기까지 왔다.

 

 

사진5 - 2008.9.27

가운데는 잘 크지를 않고 있다.

거름 부족인가? 그렇다고 비료는 주기 싫어서 그냥 왔다.

 

그래더니 아래 사진과 같이 누렇게 된게 많고...

진디물이 가득차서 벌써 10포기 이상은 뽑아줘야 했다.

그거갖다 김치을 담았는데 진디물 씻어내기가 참 힘들었다.

그래도 고생해서 담아 놓으니 질기고 맛있다.

 

 

산진 6 - 2008.10.4

김장무 모습 

 

사진7 - 2008.10.19

의정부 고산동 주말농장 모습!

이곳에도 가을이 왔다.

 

사진8 - 2008.10.19

 

사진9 - 2008.10.19

배추가 누렇게 빛갈이 안난다.

올 배추는 실패인 듯 하다.

80포기 심어서 20포기나 건질련지 모르겠다.

 

사진10 - 2008.10.19

이렇게 다른집 배추들은 땟갈이 좋다.

이곳은 약도 쳐주고... 중간 비료도 주었다한다.

 

산진11 - 2008.10.27

오늘은 알타리무를 뽑았다.

시중다발로 계산하면 한 10다발은 된다 한다.

이것으로 가을 농사는 위안을 삼아야 겠다.

 

사진12 - 2008.10.27

둘째는 유치원 장학학습에 참석하였고...

큰애는 함께 와서 우릴 도왔다.

지금 큰애가 누런잎을 따주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13 - 2008.10.27

이날...

쪽파도 뽑아버리고... 갓도 1단정도 뽑아 왔다.

그래서 그것으로

진디물 먹은 배추로 김치도 담고...(5포기량)(김치통 1통)

알타리무 김치도 담았다. (김치냉장고용 통 2개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