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사진으로 보는 가을농사기록2
2008.9.27~2008.10.27 사진으로 보는 주말농장 모습
사진1- 2008.9.27
알타리무와 갓이 현재는 잘 자라고 있다.
사진2 - 2008.9.27
사진1 모습을 그날 정리한 모습
사진3 - 2008.10.4
1주일 후에 가보니 이렇게 예쁘게 자라 있었다.
사진4 - 2008.9.27
김장무와 배추다.
옆집은 벌써 풀한테 초토화 되었다.
우리 거는 중간 비료도 없이 초거름만 믿고 여기까지 왔다.
사진5 - 2008.9.27
가운데는 잘 크지를 않고 있다.
거름 부족인가? 그렇다고 비료는 주기 싫어서 그냥 왔다.
그래더니 아래 사진과 같이 누렇게 된게 많고...
진디물이 가득차서 벌써 10포기 이상은 뽑아줘야 했다.
그거갖다 김치을 담았는데 진디물 씻어내기가 참 힘들었다.
그래도 고생해서 담아 놓으니 질기고 맛있다.
산진 6 - 2008.10.4
김장무 모습
사진7 - 2008.10.19
의정부 고산동 주말농장 모습!
이곳에도 가을이 왔다.
사진8 - 2008.10.19
사진9 - 2008.10.19
배추가 누렇게 빛갈이 안난다.
올 배추는 실패인 듯 하다.
80포기 심어서 20포기나 건질련지 모르겠다.
사진10 - 2008.10.19
이렇게 다른집 배추들은 땟갈이 좋다.
이곳은 약도 쳐주고... 중간 비료도 주었다한다.
산진11 - 2008.10.27
오늘은 알타리무를 뽑았다.
시중다발로 계산하면 한 10다발은 된다 한다.
이것으로 가을 농사는 위안을 삼아야 겠다.
사진12 - 2008.10.27
둘째는 유치원 장학학습에 참석하였고...
큰애는 함께 와서 우릴 도왔다.
지금 큰애가 누런잎을 따주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13 - 2008.10.27
이날...
쪽파도 뽑아버리고... 갓도 1단정도 뽑아 왔다.
그래서 그것으로
진디물 먹은 배추로 김치도 담고...(5포기량)(김치통 1통)
알타리무 김치도 담았다. (김치냉장고용 통 2개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