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공부 ♡]/♡마음맑히기♡

명심문/상대를 이해하면 내가 편하고 내가 좋습니다.

혜등명 2007. 11. 29. 23:5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옳다 그르다 하는 자신의 분별을 쥐고 있으면

상대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내 의견, 내 취향, 내 생각을 고집하여

상대를 고치려 하기 때문에

답답하고 화가 나고 괴롭고 슬픈 것입니다.

 

고집하고 있는 것을 일단 내려놓고

그 사람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하면

누구를 만나도 나는 자유롭습니다.

 

- 월간정도 2007년 12월에서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