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죽림정사
* 다리 건저 사찰이 용성큰스님 생가터에 창건된 죽림정사이다.
앞에 천막은 2007년 10월 9일 죽림정사 낙성회향법회에 참석하신 분들의 편리를 위해
행사 진행을 위한 장소이다. 다음에 이곳을 찾을 때는 저~기 천막은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 죽림정사 10회 만등 등불을 밝히기 위한 저 오색 찬란한 등들의 행렬~!!! 이곳에 미숙, 흥남이 친구의 등불도 켜졌으리라.
* 죽림정사 돌담 옆에는 이렇게 넓은 개천이 있었다. 저~기 동화댐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로 이날은 개천이 찰랑 찰랑 가득했다.
* 대웅전 앞에서 행사는 진행되고.....
* 이 날 참석인원은 4,000명이 훨씬 넘었다 들었다. 서울에서만도 관광차 25대가 왔으니~. 전국을 합하면 넘고도 남으리라~.
이 모든 사람의 공양(점심)은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된 정토회 도반님들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대접을 했으니~. 상상이 가겠는가?
* 내빈들께서는 청명한 하늘의 따가운 햇살을 부채로 아니 가릴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이 행사장을 지키고 계셨던 스님들은 오즉했을가?
* 죽림정사 위에 있는 장수군 번암면 동화댐이 보이고 있다. (저 위 동화댐 내부가 궁금했지만 시간이 없어 올라 가 볼 수 없었다.)
언제 다시 이곳을 가볼 수 있을거나~^^*
* 용성음악제에 참석하신 김태곤 가수~. 망부석에 무명초...그리고 또
나이가 59세라하는데 믿기지 않았다. 그 비결은 노래??? 참으로 신명나고 흥겨운 시간이였다.
* 이젠 머리에 백발이 찾아든 김병조 사회자. 정말 진행 잘 하시더라~. 코믹하고, 잼나게....^^*
* 죽림정사 담벼락에서 바라다본 다리건너 모습!!! 이 날의 행사를 위해 등과 관광차들이 즐비해있다.
* 드디어 용성음악제를 끝으로 죽림정사 낙성식 회향 법회는 끝이나고.... 점식 공향 후 각 지역 출발치로 떠날 것이다.
* 드디어 이 날의 행사는 마무리 되고 점심 공양시간이다. 각 지역별로 공양은 시작되고....
그 곳을 가기 위해 다리에는 혼잡한 거리가 되었다.
* 우리는 이 길을 따라 죽림정사를 오르락 내리락 할 것이다. 저~기 죽림정사와 동화댐을 풍경 삼아~^^*
이곳에는 용성스님 생가터와 용성교육관 용성기념관도 있었는데
이날의 일정 땜에 구경 하나도 못했다.
언제나 다시 가서 차분히 관람 및 구경 할 수 있을까?
기회되면 새벽도 맞이 해보고 싶다.
그 시절이 언제가 될련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