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7
정토불교대학 사찰순례에 참가했던 기억을 사진에 남겨보다.
장소 : 공주 마곡사와 계룡산 신원사.
(사진제공 : 김복선님)
내 디카에 담아온 사진은
여섯살 아들녀석이 다 날려버렸다.
그 아쉬움 이 사진으로 대신 달래보련다.
* 마곡사 일주문에서 보수법사님이 아주 상세하게 안내을 해주시는 모습!
*마곡사 진입로 오른쪽 계곡의 풍경. 나도 이 풍경을 담아왔었는데...^^*
* 마곡사 사찰내에는 이렇게 단풍이 한참이였지.
* 마곡사 단풍과 찍사의 만남의 모습!!!
*다시 가고픈 마곡사의 가을 풍경!!!
* 정토불교대학 사찰순례에 함께 동참해서 열심히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여진씨 모습!
* 외모가 가날파보이면서도 소박한 모습으로 함께해던 사찰순례 시간!
이날 탤런트 남일우님도 뵈었다. 이 분도 천상 우리 이웃집 아저씨 모습이였다. 소박한 그 모습~!!!
* 우리들에게 마음공부를 안내해주신 감동의 보수법사님의 모습!!!
그때 그 감동 아직도 생각난다.
마곡사에서 법사님의 한 말씀 한 말씀에 둘째녀석을 향해 참회의 눈물을 흘렸던 참회의 시간!
' 아, 내가 아이의 맘을 너무 몰랐구나. 미안하다 아가야! '하며 내 가슴으로 둘째녀석을 꼭 안으며 하염없이 울었던 시간!
신원사에서의 법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꼭 안아주세요.
"아, 지금 내가 이렇다는구나. 인정하고 받아주세요."
그리고 자기 몸의 신호를 읽어주고 받아주기!
* 1년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노원불대 도반님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_()_
김영주님 앞장서 어디론가 가버렸고...
장혜은님 젖먹이 아이 땜에 서울에서부터 포기하고... 노원불대 담당자님은 우리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 저~기 뒤 풍경이 넘 맘에 들어 도반들과 함께 찍어달랬던 길!
* 여름에 얻은 감기를 못 쫒아내어 이 가을에도 스카프로 목을 칭칭 감고 있는 저 여인~! 뭐가 그리 좋을꺼나~!!!
* 다들 행복하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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